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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제공에 금융지원까지.. _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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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광역자활센터 댓글 0건 조회 2,372회 작성일 19-04-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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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ikbc.co.kr/jw_2ds/index.html?code=main_news_01&mode=list&type=&page=&keyfield=&key=&menu_id=56:65:72&uid=269008&mode=view

【 앵커멘트 】
최근 정부가 빚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자리까지 제공하면서 자활을 돕는 '드림셋' 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4살 김경심 씨는 지난해 드림셋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식당에 일자리를 잡았습니다.

김 씨는 매달 적립하는 월급의 일부와 각종 지원금을 통해 빚을 갚고 자산을 불려나가고 있습니다.

▶ 싱크 : 김 모 씨/드림셋 대상자
- "아침에 눈을 떠서 갈 수 있는 직장이 있어서 좋구요. 나중에 목돈을 마련해서 창업도 할 수 있는 희망이 있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채무자들에게 백십만 원 안팎의 일자리를 주고 각종 금융지원을 해주는 드림셋 사업은 지난해부터 전국 51개 시군에서 시범사업 중입니다.

CG
대상자가 월급 중 20만 원을 적립하면 그만큼의 지원금 20만 원과 근로장려금 등을 받게 되는데 2년 만기 시 본인 적립금 480만 원에 최대 1080만 원의 지원금이 더해져 천5백여만 원의 자산이 만들어지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2년의 채무상환유예와 15%의 원금 감면 혜택도 있습니다.

▶ 인터뷰 : 이현숙 / 전남광역자활센터
- "3년 동안 최대 2천3백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을 하구요"

현재 드림셋을 비롯해 행복잡이, 롤링주빌리 등 다양한 저소득층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도 최근 행복기금을 통한 채무 감면 혜택을 원금의 60%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스탠딩 : 이계혁
하지만 각종 저소득층 지원 사업들의 대상과 방식이 제각각이어서 개인 맞춤형 사업들을 연결시켜주면서 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관리 대책들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kbc 이계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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