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기업 창업 준비과정(전남 2~5차) > 광역스토리

자활기업에 대한 보건복지부 관심이 높아지고 지원사업이 확대 됨에 따라 건실한 자활기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자활기업 창업 준비과정이 순천지역자활센터와, 광역자활센터를 거점으로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운영자립도 향상과 공동체역량 강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대상은 전남 23개 지역자활센터에 시장진입형 사업단 참여주민과 사업단 담당팀장이다.

자활기업은 자활사업 성과에 꽃과 같은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사회적경제 확대와 일자리 창출과 같은 중요한 현안에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단 운영에서 참여주민에 역할을 확대하여 경영과 재무, 홍보마케팅,조직관리,고객관리,서비스(생산) 등과 같은 영역에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종사자에게 몰려 있던 역할들을 사업단과 함께 나누면서 사업단에 역량이 올라갈 수 있게 해주는 근거와 기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자활기업 그리고 자활사업단 역량강화 거기에 실행주체로서 참여주민에 역량강화 까지 한번에 세마리 토끼를 붙잡을 수 있는 교육으로 전남은 다른 시도나 광역시에 비해 많은 교육횟수를 가져 왔으며

전라남도에서만 2일 10시간 과정이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자활사업 활성화와 참여주민에 자활자립을 돕기 위해 전남광역자활센터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그리고 전남23개 지역자활센터는 자활기업 육성과 단계별 지원을 위한 체계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자활사업과 자활기업이 전라남도 지역문제 해결과 사회적가치창출에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