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라남도 자활관계자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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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남광역자활 댓글 0건 조회 1,832회 작성일 21-12-03 10:26본문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전라남도 자활관계자 연찬회가 12월 1일 보성 다비치콘도 1층 제석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전라남도 자활관계자 연찬회는 전남의 각 22개 지자체 자활사업 담당공무원과 전남 23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가 참여하여, 전라남도 자활사업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되었다.
기념식에 김삼용 전남광역자활센터장과 이재호 한국지역자활센터 전남지부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였으며,
우홍섭 전라남도 사회복지과장이 참석하여 격려사 및 올 한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지원에 애쓴 유공자 1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시상하였다.
이번 2021년 전라남도 자활관계자 연찬회는 자활관계자의 투명하고 청렴한 의식을 고취하고자 주제교육을 하였으며
이병학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을 초청하여 환경변화에 따른 자활사업변화라는 주제로 자활정책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정부·지자체 합동종합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꼽힌 전남 순천시의 사례발표와 시군 자활기금 우수활용사례로 전남 해남지역자활센터가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위수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 정책위원장이 전남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 제안을 통해 전라남도 자활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
전라남도 자활관계자 연찬회는 매년 1회씩 개최되고 있으며, 작년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되어 2019년 이후 2년만에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