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지정기탁 「2021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2차 수행기관 사업 추진 > 광역스토리

전남광역자활센터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정기탁「2021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2차 수행기관(협력기관)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전남 22개 지자체에 취약계층 대상자를 추천 의뢰 받아 선정하였으며, 전남은 10세대 (세대당 300만원 내외 지원) 지원 확정하였다.

선정된 지역으로는 함평, 여수, 신안, 영암, 순천, 광양, 나주, 곡성 이며, 해당 지역의 집수리 자활기업(총 8개소)에서 집수리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LH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8월~9월(2회)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공사는 10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세대 주거환경개선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활기업 역량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