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남 자활 포럼 > 광역스토리

6월 29일(화) "전남자활 20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2021 전남 자활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대비하여 소수에 참석자를 모셔서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발표는 2020년 "전남 자활성과 분석과 활성화방안"을 연구해 주신 동신대학교 조지현 교수님이 해주셨으며

좌장으로는 2021년 새롭게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 지부장이 되신 광양지역자활센터 이재호 센터장님이 해주셨으며

발표에 대한 토론으로는 장흥지역자활센터 위수미 센터장, 자활역량강화센터 서광국 센터장, 전남복지재단 김창표 팀장이 해주었다.

제도화 20년에 맞추어 진행된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으며, 관련하여 앞으로에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의견과 제언을 해주는 자리가 되었다.

사회서비스 영역에 확대와 지역에 욕구 변화 그리고 그간 자활사업에 성과에 대한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 자활사업이 활성화 되고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서비스 그리고 지역에 욕구에 현장에서 먼저 반응하는 대응력을 갖춘 조직으로 변화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며

지역자활센터에 자활사업을 그 변화을 타고 먼저 치고 나가는 도전적이고 멋진 조직이 될 것으로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