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영·호남 참여주민 자활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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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남광역자활 댓글 0건 조회 356회 작성일 24-05-31 17:42본문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자발성과 주체성을 함양하여 자기존중, 타인에 대한 이해, 공동체 의식을 더욱 높일 「2024년 영·호남 참여주민 자활학교」가 2024년 5월 22일 수요일부터 24일 금요일까지 2박 3일남 경남 하동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에서 진행되었다.
2009년부터 시작한 영호남 참여주민 자활학교에 2024년에는 전남 27명, 경남 29명 총 56명의 참여주민이 참여하였으며 1일차에는 자활의 역사를 배우고 2일차에는 주민 리더십 교육과 다도체험, 3일차에는 쌍계사 방문과 수료식이 있었다. 수료식에는 전남광역자활센터 김삼용 센터장과 경남광역자활센터 박일현 센터장이 참석하여 2박 3일동안 성실하게 교육을 이수한 56명의 영호남 참여주민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2024년 영호남 참여주민 자활학교에 참여한 전남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은 "지역의 특성이 느껴지는 사업에 대한 즐거운 정보도 공유하며, 강의 내용이 알찼고, 앞으로 타 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2025년 영호남 참여주민 자활학교에도 전남지역자활센터와 경남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의 많이 성원과 응원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