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 특화서비스 광역자활센터 실무자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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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남광역자활 댓글 0건 조회 127회 작성일 24-06-19 10:28본문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 마감과 함께 청년내일저축계좌 특화서비스 운영 현황 공유를 위한 광역자활센터 실무자 회의에 전남광역자활센터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 담당자가 참석하였다.
지난 5월에 보건복지부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올해 신규 가입자 4만 3천 명을 5월 1~21일 모집하였으며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집 인원을 넘는 신청서가 접수되었다. 이번 모집에 따른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중에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되며, 선정된 청년은 하나은행 통장을 개설하고 매월 일정금 액을 적립하면 된다. 3년 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30만원을 추가 적립해 만기 시 본인 납입액을 포함해 720만원에서 144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2022년 모집을 시작하여 현재(2024.5.) 전남은 3,000명 정도의 청년 가입자가 있으며, 전남광역자활센터는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특화서비스 사업으로 '자활 청년을 위한 금융설계 프로그램 희망플랜'사업을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와 손잡고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광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특화서비스 사업 현황 공유와 청년내일저축계좌 관련한 질의응답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진행하였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과 전남에서 운영하는 특화서비스 '자활 청년을 위한 금융설계 프로그램 희망플랜'에 전남 청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