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예방 관리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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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남광역자활 댓글 0건 조회 134회 작성일 24-05-03 09:08본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사고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지고, 실질적인 책임소재에 대한 부담으로 자활사업 운영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사고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한 교육 및 환경개선은 당연하고, 사고 발생 이후에 후속 조치에 대한 교육 및 이해가 필요하여, 4월 18일 나주에서
지역자활센터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자활 종사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관리자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전남노동권익센터에 문길주 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하였으며,
전라남도 그리고 광주 지역에 다양한 중대재해처벌법 사례와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주었다.
자세하게 알지 못했던 내용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지역자활센터에 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 할 수 있는 자리였다.
전남광역자활센터 노동권인센터와 근로자건강센터에 지원을 받아 22개 지역자활센터에 산업안전재해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고 예방 및 안전한 자활사업 작업장
만들기를 위한 예산 수립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