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자활사업장 상반기 산업안전보건교육 > 광역스토리

2024년 3월 19일부터 총 21기에 걸쳐 '2024 자활사업장 상반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 조치 등을 근로자에게 교육하여 자활사업 현장에서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산업안전 보건교육 확인증이 발급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오전 교육진행은 서부근로자 건강센터의 고혈압 예방교육 강의와 혈압체크 등이며 오후 교육은 광주광역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부회장이자 전남노동권익센터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문길주 센터장님의 근골격계, 호흡기, 난청질환 예방 등 산업안전재해 예방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참여자 실생활과 밀접한 교육으로 집중도가 높았으며 익숙한 사업장 환경에서 안전에 대해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현재 완도, 나주, 해남, 신안, 보성, 영암, 진도, 무안, 구례, 함평, 화순, 영광, 여수시민, 여수, 고흥, 곡성, 광양, 담양, 강진 등 19개소 지역자활센터의 교육이 운영되었고 장흥, 순천지역자활센터도 곧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