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찾아가는 광주·전라 자활정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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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남광역자활 댓글 0건 조회 567회 작성일 23-09-07 18:09본문
2023년 8월 23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는 농어형 자활사업 방향 모색을 위한 자활정책포럼이 진행되었다.
이번 자활정책포럼은 광주·전라 광역자활센터와 지역자활센터 협회가 공동으로 준비하였으며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전라남도에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기조발제는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김정원 교수가 농촌지역 자활사업에 대한 현황을 진단하였으며, 기존에 자활사업에 목표였던 경제적 자활 중심에서
정서적·사회적 자활로 정책 목표가 변화되어야 될 필요성을 설명하였으며,
이에 따른 공공연계사업 운영사례로 장흥지역자활센터 위수미센터장과 전북완주지역자활센터 김진왕센터장이 사례발표를 하였다.
이번 포럼에 토론자로는 백학영 강원대학교 교수, 한경진 전남지역문제해결 플랫폼 운영위원장, 박기문 광주광역자활센터장이 참여하였으며
좌장으로는 목포카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주재 교수가 참여하였다.
토론은 각자에 입장에서 다양한 견해와 대책들이 논의 되었다.
자활사업에 활성화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인구감소와 돌봄이 필요한 사회서비스 욕구에 증가등에
지역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자활사업이 지금까지 수행해 왔던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결해 나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