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광역자활센터, 무안 새싹인삼 수경재배 사업단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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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남광역자활센터 댓글 0건 조회 1,072회 작성일 20-09-04 11:40본문
광주·전남·전북광역자활센터는 호남권 공동 사업아이템 발굴을 목적으로 지역의 신규 사업을 견학하고자 8월 27일 전남 무안지역자활센터의 새싹인삼 수경재배 사업단을 방문하였다. 무안지역자활센터(박형준 센터장)는 2020년 7월 시범(Pilot)자활근로사업으로 새싹인삼 수경재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0평 규모에서 재배기 2동을 운영해 월 12,800개 새싹인삼을 생산하고 있다. 무안지역자활센터는 새싹인삼 재배 농가 자문을 통해 재배시설을 자체 제작해 시설비를 절약하고 현재는 3회차 재배에 착수하여 9월 추석명절 선물세트로 무안군청에서 70박스 주문을 받아 품질제고에 노력 중에 있다. 광역자활센터에서도 사업화 가능성을 높에 평가해 지역과 새싹인삼 수경재배 사업을 공유할 계획이다. 무안지역자활센터는 지속적으로 재배기 경량화와 재배 시스템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새싹인삼 수경재배에 관심있는 지역에 사업을 공유하고 보급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