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맥문동 R&D개발 추진 > 광역스토리

전남광역자활센터는 호남대학교와 꽃차와 야생화 사업 네트워크에서 공동 재배하는 매문동을 활용해 R&D개발를 통한 제품개발에 협력하기로 하고 제품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9월 21일 함께 공유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호남대학교 바이오융합과 서상완 교수 외 1명, 무안지역자활센터 박형준 센터장, 함평지역자활센터 설진국 실장, 전남광역자활센터 박종국 사무국장이 참석해 맥문동과 결합할 수 있는 작물을 검토하고 지역자활에서 생산하는 새싹인삼, 구기자, 오미자와 결합한 생맥산과 익수영진고, 비누 등 제품연구 개발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전남광역자활센터에서는 향후 제조원, 판매원에 대한 문제와 생산원료에 대한 품질관리, 농식품인증, 판로유통 문제 등에 대하여 방안을 마련하는데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자활센터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