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광역자활센터 슈퍼비전 데이 > 광역스토리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2021년 광역자활센터 슈퍼비전 데이"에 전남광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사업 다문화 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 사례지원"을 주제로 당선되어

11월 12일(금)에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슈퍼비전데이는 농어촌 지역자활센터에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다문화 이주여성을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관련되어 성공사례와 우수 사례관리 기관이 발표를 진행해 주었다.

발표로는 나주지역자활센터와 화순지역자활센터에서 해주었고, 슈퍼비전은 나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해주었으며,

관련해서 다문화가정 사례관리 프로그램등을 소개 받는 시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동신대학교 조지현 교수는 다문화가족 증가 속 예상되는 문제와 지역자활센터의 역할이란 주제로 발표도 진행되었다.

자활사업 속 다문화 이주여성은 아직까지 이해받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지지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는 앞으로도 더욱 큰 자활사업 문제로 대두될 수 있기 때문에

관련해서 전남광역자활센터와 전남23개 지역자활센터 그리고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좋은 양질에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