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전남광역자활센터 지원사업 선정위원회 개최 > 광역스토리

전남광역자활센터에서는 8월 13일 제3차 전남광역자활센터 지원사업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종합경영컨설팅 2차 공모와 자활사업 규모화 지원 공모에 대한 선정심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선정위원회에서는 종합경영컨설팅 2차 공모를 통해 신청한 경영능력향상컨설팅 2개소(목포 예향밥상 자활기업, 여수시민 나눔녹색가게 자활기업)와 품질기술컨설팅 2개소(신안 스마트팜영농사업단, 여수시민 잘생김사업단)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자활사업 규모화 지원사업에서는 신규 규모화 지원 분야로 누룽지업종을 ‘19년 규모화 업종으로 최종 선정하되, 신청기관(2개소)의 사업의 중복과 지원내용의 조정(누룽지기계(12구) 5대, 공동디자인 개발 및 패키지 제작으로 조성)이 필요하다는 선정위원회의 결과에 따라 신규 규모화 지원 대상을 '누룽지사업'으로 하고, 관련 수정 사업계획서를 곡물가공네트워크에서 단일화하는 조건로 최종 선정하였다. 기존 규모화 지원대상 안정화 지원은 '꽃차와 야생화 대량상산 네트워크'와 '카페광역자활근로사업단'이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규모화 안정화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