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각지의 이동빨래차량’ 수해복구 긴급 투입김동언 기자(=곡성)|기사입력 2020.08.18. 13:56:08곡성군(군수 유근기)이 폭우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각지에서 지원한 이동빨래차량을 긴급 투입해 보다 빠르게 수해복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곡성군에 따르면 폭우 피해가 컸던 곡성읍 신리, 대평리 1·2구, 오곡면 오지리 2·3구, 고달면 뇌연리, 고달면 호곡리, 오산 성덕마을 등에 8월 10일부터 6일 간 26대의 이동빨래차량이 투입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차량을 이용해 침수된 옷가지와 이불 등을 세탁함으로써 수재민들을 도왔다.…
진도지역자활센터가 최근 KT&G 복지재단의 사회복지기관 차량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 받은 차량. /진도군 제공전남 진도지역자활센터가 최근 KT&G 복지재단의 사회복지기관 차량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 경승용차 GM 스파크를 지원받았다.KT&G 복지재단이 실시한 차량지원공모사업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사회복지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지원에 적합한 경차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전국 종합사회복지관·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지역아동센터 등이 신청해 엄격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 등을 거쳐 10…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차량 나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등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기관이다.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차량이 노후화 돼 늘 불안했고 경차가 없어 기동성이 떨어졌는데, 이번 선정으로 자활 근로 사업 참여 대상자들에게 일자리 지원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이동시 신속하고 원활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