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제주)제주도광역자활센터, 전남·광주 광역센터와 '자활생산품 연합 판촉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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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광역자활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5-07-24 10: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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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는 지난달 20일과 21일 이틀간 서귀포시 쇠소깍 일대에서 전남, 광주 광역센터와 연합으로 자활생산품 판촉전을 운영했다.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저소득 계층의 일자리 연계를 통한 자립지원이라는 자활사업의 사회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자활생산품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러한 연합 판촉전은 제주에서는 처음이다.
행사에 참여한 제주대표 자활기업은 지난해 6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제주자활기업 ‘마켓프레쉬’와 인천공항과 제주공항에 패브릭 제품을 납품하는 ‘제주고장’, 제주친환경 농산물을 주원료로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하는 ‘제주담다’ 등이다.
광주지역 자활사업단에서는 우리밀을 사용한 수제쿠키 전문 광주어등지역자활센터의 ‘뷰밀베이커리’와 ‘눈꽃김부각’으로 우수자활생산품 인증을 받은 ‘주전부리상회’ 등이 참여했다. 전남지역 자활사업단엣는 건강한 작물을 재배부터 판매까지 논스톱으로 생산하는 해남지역자활센터의‘도드리영농’사업단 등이 참여했다.
김성복 제주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지역의 관광과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자활생산품 개발 및 판로개척에 대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제주도 도민의 관심을 유도했다"면서 "앞으로는 호남뿐만 아니라 경상, 강원 등 타 권역과의 협력을 통해 연합 판촉전을 지속 유치하고, 지역경제와 자활사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문의=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전화 064-711-1919).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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