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장애아동 영화관 나들이'신나 > 보도자료

전남 장흥군지역자활센터는 정남진시네마에서 장애아동 일일 나들이 체험 ‘애들아 우리 영화 보러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아동 영화관 일일나들이는 또래 친구들 간의 상호작용, 선생님과의 유대감 형성을 통해 장애아동들의 인지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장애아동의 복지 증진과 재활능력 배양을 위해 장애아동발달재활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아동발달재활서비스는 만18세 미만의 성장기 장애아동 대상으로 언어와 미술 치료를 통해 정신적·감각적 기능향상과 행동발달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영화관 나들이를 통해 장애아동들이 친구들과 어울리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장애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재활서비스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흥지역자활센터 장애아동 영화관 나들이. 전남 장흥군지역자활센터는 정남진시네마에서 장애아동 일일 나들이 체험 ‘애들아 우리 영화 보러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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