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 광역자활센터장 김삼용입니다.
전남광역자활센터가 개소한지 10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과 소통하고 함께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광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의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남광역자활센터는 2014년 8월 개소하여 적은 사업예산이지만 자활기업과 사업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컨설팅 지원사업, 자활기금을 통한 규모화 및 특성화 지원사업, 전남자활사례관리사의 직무역량 강화 및 금융사례관리 특화사업, 자활참여주민 및 종사자들의 소양 및 직무교육, 자활상품 판로개척 및 확대, 중앙자활과 연계한 우리동네 크린케어 시범사업 등을 통해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저희 전남광역자활센터 직원들은 다시 새롭게 출발한다는 자세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조직, 경쟁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자활사업의 성장 지원, 자활기업의 안정적 사업 토대 구축 지원, 전남형 금융사례관리 체계구축 등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합니다.
자활참여주민들, 자활종사자 여러분들과 함께 자활사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