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남사회복지사협회, 전남형 빈곤정책포럼 진행_투데이광주 > 보도자료

[투데이광주=박주하 기자] (사)전라남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주재)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전남여성플라자 공연장에서 ‘전남형 저소득층 정책 수립방안 모색을 위한 2016년 전라남도 빈곤정책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빈곤 정책에 대해 학계, 현장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특성의 반영을 통해 전라남도 저소득층을 위한 전남 특화 정책 추진의 토대를 마련코자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전라남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전남광역자활센터와 한국지역자활센터 전남지부가 주관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신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문국 교수가 '저소득층 탈빈곤 정책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전라남도 사회복지과 최성진 과장,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전남지부 위수미 지부장, 빈곤사회연대 윤애숙 조직국장, 광주전남연구원 김대성 박사가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전라남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참여주민 250여명이 참여해 전남지역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빈곤 완화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주하 기자  juha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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