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 전남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체결_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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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광역자활센터 댓글 0건 조회 3,276회 작성일 19-04-02 16:34본문
전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 전남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가계부채로 힘들어하는 금융소외계층 경제적 자립 지원
전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센터장 박찬규)는 21일 전남광역자활센터와 금융소외계층의 채무조정과 재무교육 등을 통해 건전한 가계재무 상태를 만들고 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원스톱 복지협력체계'를 구성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는 정기적인 재무교육과 맞춤형 금융복지상담으로 금융소외계층의 가계 재무구조를 개선하여 자산형성을 돕고, 전남광역자활센터는 직업교육과 창업교육을 통한 자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는 전남 22개 시·군에 있는 지역자활센터와 업무를 연계하여 도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박찬규 전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금융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남광역자활센터와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는 과다채무 등 재무상태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채무조정상담, 재무컨설팅, 복지자원 연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부센터(순천/061-727-2590) 또는 서부센터(무안/061-285-3980)로 전화하면 된다.김옥경기자
김옥경기자 zmd@chol.com
출처 : http://honam.co.kr/read.php3?aid=1466607600496249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