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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활은 내일의 희망이 됩니다!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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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광역자활센터 댓글 0건 조회 4,851회 작성일 19-04-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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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활은 내일의 희망이 됩니다!

2015 자활한마당 축제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오상운), (재)중앙자활센터(원장 심성지)와 함께 10월 20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청 시민광장에서 ‘2015 자활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늘은 자활, 내일은 희망 ’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광역 및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자활기업 참여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정책포럼과 자활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자활정책 성과 및 개선과제’에 대한 정책 포럼과, ‘자활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한국-일본이 함께하는 국제포럼이 개최된다.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제7대 자활명장으로 선정된 노순례씨(49세) 등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7명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 노순례씨(49세)는 전남영광 자활기업 ‘옥당골맑은청소’ 대표로 2013년 자활기업 창업에 성공하면서 탈수급하였으며, 현재 6명의 직원과 함께 기업을 꾸려가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에너지복지센터’ 등 자활기업 10곳을 ‘베스트자활기업’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축하행사에서는 초청가수(포크가수 ‘사이와 친구들’)의 문화공연과 자활 참여자들이 직접 꾸미는 합창 무대 등 다채로운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 오후2시~5시에는 시민광장에서 33개의 자활기업 홍보부스를 통해 전국의 다양한 자활상품을 체험할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자활사업 20년, 자활법제화 15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 올해, 의미 있는 축제를 개최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본 행사를 통해 자활참여자들이 이뤄낸 성과들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5.10.20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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