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역주거복지협동조합, 창립총회 성황리 개최-전남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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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광역자활센터 댓글 0건 조회 3,410회 작성일 19-04-02 16:10본문
[전남인터넷신문]전남광역주거복지협동조합 창립총회가 2015년 03월 10일(화) 전남광역자활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주최 측은 전라남도 주거복지 자활기업들이 변화하는 주거급여 주거복지사업에 대응하고자 ‘전남광역주거복지협동조합’ 창립을 선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남광역주거복지협동조합’의 초대이사장으로 광양 (주)초록건설 손병완 대표가 선임되었으며, 9개 자활기업대표가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첫 출발을 하게 되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전남광역자활센터장, 광주광역자활센터장, 광양지역자활센터장, 함평지역자활센터장, 한국에너지복지센터 대표이사, 한국주거복지협회, 광주주거복지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전남광역주거복지협동조합’ 초대 이사장인 광양 (주)초록건설 손병완 대표는 “2015년 7월부터 개편될 주거급여정책에 대비하여 조합원들이 결속하여 자체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며, 민간업체와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전남광역자활센터에서는 “이번 주거복지자활기업의 협업을 시작으로 전라남도 자활기업의 새로운 발전 모델로 삼아 경쟁력을 갖춘 광역자활기업으로 발전· 육성할 것”이라 축하하였다.
앞으로 ‘전남광역주거복지협동조합’은 전남 제1호 광역자활기업으로 인정을 받아 조직의 규모화와 더불어 전남지역 주거복지 전문기업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권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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