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자활센터, ‘제 1회 전국자활기업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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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광역자활센터 댓글 0건 조회 3,044회 작성일 19-04-02 16:08본문
아시아투데이 박상만 기자 = 중앙자활센터(원장 심성지)는 지난 8일 일산킨텍스 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2014 전국자활기업대회’ 개최했다.
‘자활기업, 새로운 사회적경제를 Design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자활기업이 한데 모였다는 데에 의미가 깊다.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기자활기업협회 및 1,340개 자활기업이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전국의 자활기업과 자활사업 관련자들이 모인 가운데 자활기업 사진전, 기념식, 토론회, 자활생산품 전시회 및 우수상품 경진대회, 우수 자활기업 표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정승화 2014 전국자활기업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의 대회사를 필두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의 축사, 유영우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회의 공동대표 오카야스 키사부로 일본노협 부이사장 연대사 등과 전국자활기업 1호인 희망나르미를 비롯하여 자활유공자와 우수 자활기업 등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 중앙자활센터장상 등 다양한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자활생산품 전시회도 동시에 열러 전국의 자활기업들의 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시장 한편에서는 우수한 생산품을 선별하는 ‘자활생산품 경진대회’을 마련해 열띤 자활기업간의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다.
한편 이날 전국 6만여 명의 자활사업 참여가 가운데 자활기업 발전에 모범이 된 자에게 수여하는 ‘자활명장’에 6대 자활명장으로 원주 자활기업 ‘허브이야기’의 오인숙 대표가 선정됐다.
오 대표는 “돈 600만원을 들고 원주에 내려와 힘들게 생활하는 도중 지역자활센터의 문을 두드렸다”며 “지금은 마음이 넓어지고 남을 위해서 산다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떤 것을 혼자 해결하기 보다는 기관과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나누고 상담을 받으면 윤택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현숙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사무총장은 “전국 약 1,340개 자활기업들이 지역에서 사회적 경제를 만들고 활성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경제활동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전국적인 규모로 연대 해보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자활기업, 새로운 사회적경제를 Design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자활기업이 한데 모였다는 데에 의미가 깊다.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기자활기업협회 및 1,340개 자활기업이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전국의 자활기업과 자활사업 관련자들이 모인 가운데 자활기업 사진전, 기념식, 토론회, 자활생산품 전시회 및 우수상품 경진대회, 우수 자활기업 표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정승화 2014 전국자활기업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의 대회사를 필두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의 축사, 유영우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회의 공동대표 오카야스 키사부로 일본노협 부이사장 연대사 등과 전국자활기업 1호인 희망나르미를 비롯하여 자활유공자와 우수 자활기업 등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 중앙자활센터장상 등 다양한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자활생산품 전시회도 동시에 열러 전국의 자활기업들의 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시장 한편에서는 우수한 생산품을 선별하는 ‘자활생산품 경진대회’을 마련해 열띤 자활기업간의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다.
한편 이날 전국 6만여 명의 자활사업 참여가 가운데 자활기업 발전에 모범이 된 자에게 수여하는 ‘자활명장’에 6대 자활명장으로 원주 자활기업 ‘허브이야기’의 오인숙 대표가 선정됐다.
오 대표는 “돈 600만원을 들고 원주에 내려와 힘들게 생활하는 도중 지역자활센터의 문을 두드렸다”며 “지금은 마음이 넓어지고 남을 위해서 산다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떤 것을 혼자 해결하기 보다는 기관과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나누고 상담을 받으면 윤택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현숙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사무총장은 “전국 약 1,340개 자활기업들이 지역에서 사회적 경제를 만들고 활성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경제활동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전국적인 규모로 연대 해보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