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북카페 지원금 (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 > 보도자료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본부장 신윤오)는 24일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전풍자)를 찾아 북카페(따사로움)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북카페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저소득, 차상위 자활근로자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지원금은 북카페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소요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자활참여자(8명)의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등 자립지원 교육을 통한 기술력을 확보해 차후 독립할 수 있는 여건 등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관계자는 “여수발전본부 직원들의 카페 이용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 역시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곽재영 기자         곽재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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