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역자활센터 2025년 지역특화사업 계속사업 및 방화복세탁시범사업 공모 선정 > 광역스토리

 전남광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3월 6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2025년 지역자활특화사업」계속 사업 에 '공공연계 세탁사업 기반구축 및 활성화'사업을 제안하여 원안 승인으로 2년 차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전남광역자활센터는  24년에 1억원에 이어 25년 지원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고  공공연계세탁 거점 센터를 추가확대 및 사업확장(침구류, 작업복세탁)기반 시설 장비(세탁물운반 탑차, 침구류세탁기계, 건조기 등)를 지원받아 전라남도 지역자활센터에 공공연계 세탁사업 추진 할 수 있게 되었다.  

 '공공연계 세탁사업 기반구축 및 활성화' 사업은 23년부터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전남자활 전남소방방화복세탁사업을 기반으로 노동자작업복세탁 공공숙박시설 침구류세탁을 자활사업으로 확대 추진,  2025년에는 광양, 목포, 순천, 완도, 화순, 장흥지역자활센터, 스마트플러스자활기업 7개소가 참여한다.  

또 전남광역자활센터에서는 전남광역자활센터에서 추진 중인 소방방화복세탁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자하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방화복세탁시범사업」 공모에 지난 3월 6일 선정되어  2천80만원 상당의 소방방화복 전용세탁기를 지원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