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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부산 광역자활센터장 퇴임식 개최… 새로운 출발 응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은 10월 22일(수) 오전 11시, 개발원 중회의실에서 하반기 퇴임 예정인 광역자활센터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광역자활센터장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지역 자활사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부산광역자활센터장과 전남광역자활센터장의 공로를 기리고, 그간의 성과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퇴임식에는 전국 13개 위탁 광역자활센터 센터장 및 사무국장 등 각 센터별 3명 이내가 참석해 따뜻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는 ▲퇴임자 공로 소개 및 감사패 전달 ▲개발원장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광역자활센터 운영 관련 현안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간담회도 함께 열려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은 “그간 지역 자활현장을 이끌며 자활사업의 성장과 변화에 크게 기여한 두 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퇴임 이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자활과 사회적경제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