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광역자활센터협의회 2021년 정기총회 참석 > 광역스토리

전남광역자활센터는 지난 달 30일에 열린 전국광역자활센터협의회(이하 협의회) 2021년 정기총회에 정회원 자격으로 김삼용 센터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15개 광역자활센터장과 제위원회 부위원장(사무국장) 등 20명이 참석하여 2020년 사업평가와 2021년 사업계획(안), 정관변경 안건을 승인하고, 광역간 소통강화와 사업연계를 통해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자활사업 현장지원의 역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협의회는 지난 해 2월 전국광역자활센터 협의회로 명칭 변경과 함께 재창립 총회를 개최하였고 협의회장으로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을 선출하였다. 조직으로는 5개 제위원회(운영,정책, 사업, 교육, 홍보)와 사무국을 두고 공동연구과제로 ‘광역자활센터의 기능과 역할 확대 방안 모색’과 정책포럼 개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사업파트너로서 협의와 정책제안, 광역자활센터간의 유대와 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네트워크 등의 활동을 해왔다.

한편 총회 이후에는 정책위원회 주관으로 광역자활센터의 역할과 기능 확대를 위한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