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삼용)과 전남생약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행중)이 전남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하는 생약의 유통 안정화를 위하여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하는 생약을 유통하는 과정에서 생약의 품질관리와 수요 및 공급 구조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현재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약 15,700㎡ 면적의 맥문동을 공동 재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약재배와 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