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회적경제 기획전문가 양성과정 2차 교육 > 광역스토리

2019년 전라남도 자활종사자 직무능력강화 교육에 일환으로 기획된 "사회적경제 기획전문가 양성과정" 2차 교육이 8월 19일(월)에 진행되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의 사회적경제 기획능력을 강화하고 전문가적 자질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이번 교육은 16개 지역자활센터 27명에 종사자가 교육생으로 참여하고 있다.

총 5회기 22시간 교육을 통해 1인 1기획서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교육 중 2번째 시간이었으며

"Design Thinking"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퍼실리테이터 기법을 통한 아이디어 생성과, 사업에 대한 문제인식과 해결방법의 연결

그리고 수립한 기획안에 사업타당성 분석과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2019 요식업 트랜드 중 "흑당" "마라탕"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이 두가지 아이템이 어떤 사업타당성과 비즈니스 모델을 가져갔는지에 대해 연구하였고,

과제로 이 두가지 트랜드를 접해보고 느낌과, 자활사업 속에서 이러한 요소가 있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과제가 주어졌다.

 교육은 (주)경영문화연구원 안김에 대표로 있는 김태호 대표가 진행하고 있으며, 창년창업사관학교 전임멘토, 청주대학교 사회적경제기업 창업론 강사,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멘토 등

외에도 다양한 컨설턴트 역할과 자문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가로서 교육 기획단계부터 전남광역자활센터와 다양한 논의를 가졌으며, 장기적으로는 이번 교육생들이

지역에 자활사업 컨선턴트 역할과, 사업기획전문가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