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지원교육 5기, 6기 진행 > 광역스토리

2020. 11. 4.(수). 6.(금).에 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정서지원교육 5기, 6기가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강사를 초빙받아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정신질환 분류, 알코올중독 및 우울증과 자살예방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선별검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정신건강 및 알코올 의존도를 진단하였으며 높은 수치의 참여자들은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특히 22개 시군중 13개 시군이 전국 평균보다 자살율이 높은 수치이기 때문에 자살예방교육을 통해 자살을 인식하고 예방이 필요하다.

코로나19으로 인한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요즘, 정서지원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정신질환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