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자활사업 활성화 직원 워크샵 > 광역스토리

지난 6월 16일부터 17일, 전남광역자활센터는 전남 자활 유사사업을 탐방하고 활성화 하기 위한 '2022년 자활사업 활성화 직원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총 두팀으로 나누어 1팀은 해피팜협동조합과 매트로팜을, 2팀은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SR센터)를 견학하였으며

유관기관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를 방문하고 종사자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해피팜협동조합과 매트로팜을 방문한 1팀은 스마트팜 선진업체를 방문하여 스마트팜을 통한 다양한 수익모델을 견학하고 다각화된 수익창출과 다양한 아이템 발굴 가능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가 주관하여 설립한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SR센터)를 방문한 2팀은 SR센터의 사업안내와 사업 추진 프로세스를 견학하며

 전남지역자활 공공기관 불용물품 새활용사업과 관련하여 이를 규모화하고 활성화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번 '2022 자활사업 활성화 직원 워크샵'은  전남광역자활센터 종사자의 견문을 넓히고 선진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정보교류,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전남의 자활사업의 가능성과 활성화를 깊이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